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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든, 오로라 기상관측 예의 주시미 CNN의 크리스 라우(Chris Lau)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눈부신 오로라를 포착한 초현실적인 이미지들 중에는 벤자민 윌리엄슨(Benjamin Williamson)이 메인 주 포틀랜드의 등대에서 찍은 사진을 11일 오전 1시 33분(미국시간)에 보도했다. 윌리엄슨은 CNN에 "그것은 내가 본 것 중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이며, 경외심과 경이로움"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노출 기법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었지만 편집하지는 않은 상태의 사진이다. 크리스 라우(Chris Lau)는 만약 여러분이 아직 오로라를 못봤다면 CNN 기상학자 채드 마이어스(Chad Myers)는 30분에서 한 시간 더 기다려 보라고 했다. 그는 '오로라를 유발하는 코로나 질량 방출(coronal mass ejections, CME)의 물결이 곧 나타날 것'이라고 말하며 "여기서 상황이 더 커지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면서 "지금 당장"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너무 바빠서 오늘 밤 그 현상을 목격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마이어스는 오로라가 3일 밤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채드는 말했다. 오로라가 주말 동안 지속되는 이유에 대해 CNN의 크리스 라우는 북극광이 5월 10일 미시간주 이튼 래피즈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빛이 태양에서 지구까지 9,300만 마일을 이동하는 데 8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천체 물리학자 잔나 레빈(Janna Levin)은 현재 오로라의 파동을 일으키는 에너지 입자가 훨씬 느리게 이동하기 때문에 현상이 주말 동안 지속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대량 분출 중 일부는 수조 킬로그램에 달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속도가 느려요. 그래서 더 오래 걸리지만 여전히 몇 시간, 어쩌면 수십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일련의 태양 플레어와 코로나 질량 방출은 눈부신 오로라를 만들어 남쪽의 앨라배마와 북부 캘리포니아까지 볼 수 있지만 오늘 밤과 주말 동안 지구의 통신을 방해할 수도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자기장 폭풍은 현재 "극한" 수준, 즉 5단계 중 5단계라고 우주기상관측센터(Space Weather Prediction Center)가 10일 밤에 밝혔다. 이는 200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G5급 태풍이다. 태양 활동이 증가하면 오로라(aurora borealis)와 남극광(aurora australis)으로 알려진 지구의 극 주변에서 춤을 추는 오로라가 발생한다. 에너지가 공급된 입자가 지구의 자기장에 도달하면 대기 중의 가스와 상호 작용하여 하늘을 다양한 색상으로 밝힌다. 예보관들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자들과 협력하고 있지만, 자기장 폭풍은 전력망과 위성 및 고주파 무선 통신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영향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백악관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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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7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어르신 등 6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성구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어르신과의 오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전달 및 위문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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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최신기술 및 혁신동향’3일 강남구 COEX에서 열린 시그레 (Cigre) WindFarm (풍력), 전기차충전 ,ESS(저장장치)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력망 국제기구 한국위원회(CIGRE KNC), 한국기술인협회와 IEVE(전기차) EXPO사무국이 공동주관 했다. 3번째 세션에서 ‘해상풍력 최신기술 및 혁신동향’을 국립목포대학교 최정철 교수가 발표했다. 해상풍력 최신기술 및 혁신동향을 발표한 국립목포대학교 최정철교수는 풍력산업의 지금 위협요인으로 인허가, 주민들의 민원, 정부정책을 꼽고 있다. 장기위협요인으로 투자에서 지난5년간 재생에너지 비용은 상당히 지출되고 있으나 풍력시장의 20년에서 40년까지 에너지 전환시기의 불확실성이 높고 선진국은 에너지 수요가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개도국은 에너지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비가격 기준에 미치는 투자비용으로는 생물다양성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과 전력망 에너지 저장등과 융합된 인프라내의 시스탬 융합과 지역주민과 투자자에 이익 공유 등을 꼽고 있다. 최교수는 “공급망에서 외부요인으로 COVID19,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등을 들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국가별 지역화 전략으로 타개해야 한다.”고 밝히며 “내부적요인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보급 목표 높지만 정책의 신뢰성이 낮아지며 신제품 개발 경쟁심화로 초대형 풍력개발이 이루어져야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능성있는 미래의 예상은 국가간 기업간 협력이 강화되고 공통된 국제규범 적용될 것이다. 한편 자국산업육성과 무역감소로 장벽이 증가될 수 있다. 경기침체는 탄소중립의 후순위로 재생에너지 투자가 감소할 것이다. 이는 탄소중립 노력이 중단되고 경제규모가 큰 국가는 피해가 적지만 광물 수출제한으로 가격의 불안정성이 증감면서 세계적 위기를 예상할 수 있다. 공급망 문제는 국가별 정책과 운영방향에 따라 서로 상이하고 다양한 병목현상을 가지고 있다. 전력망에서 최고인 나라는 오스트레일리아 2050년까지 90억달러를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국가간 전력 거래방법은 싱가폴과 같은 단방향 송전방식과 미국의 캘리포니아는 2개국 양방향, 다국적 개별시장간의 거래가 있고, 다국적 통합시장 거래로 EU 가 있으며 다양한 운영방안의 단일 시장도 있다. 변동성 재생에너지 비율에 따른 전력망 6단계는 1,2단계에서 에너지 변동성 비율을 10%로 보고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필요성이 증가한다. 3단계에서는 변동성 에너지 비율이 10-20%로 ESS활용한 단기 전력거래 시장이 필요하다. 4단계는 변동성 에너지 비율이 20%는 잉여전력의 배터리 저장 활용 전력시장 개편 필요하다. 5단계 잉여전력 기간 수일에서 수주간 중기에너지 저장장치 필요하며 전력세금 개편이 필요한 단계다. 6단계는 잉여 전력이 수개월 유지될때는 장기에너지 저장장치가 필요하다. 중국의 전력망(Grid)는 슈퍼그리드로 HV(500kv)대비 손실이 60% 감소하며 단위길이당 용량30% 증가한다. UHV설치량 전체 길이가 5만kv로 가장 긴 송전망은 3,300km로 총용량은 200GW에 이른다. 또한 2030년까지 총용량 350GW로 확충할 예정이다. 주민수용성의 9가지요소를 구축시 시간단축과 투명성과 예측성을 들고 있으며, 착수단계부터 주민과 협업이 필요하다. 또한 적절한 주민보상문제가 따르며 환경이슈에 대한 해결책이 강구되야 한다. 전력망 계획을 수립하여 전략적 토지 배치를 통해 이를 유지시킬 수 있는 단체나 협회를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기술적 문제 해결 노력을 힘써야 한다. 한편 풍력에 관한 잘못된 소문으로는 재생에너지가 전력망의 안정성을 해친다는 문제에서 풍력단지 조성은 지역 관광산업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다. 스페인은 조망권 문제를 들고 있으며 미국은 설치를 위한 사전조사에서 소나음파로 고래에 피해를 준다는 미국의 소문이 있다. 설치 및 시공, 운영 유지보수에 따르는 고용에 글로벌풍력조합 통계를 예측하면 금년도에는 육상풍력이 479,571명(89%)와 해상풍력59,936명(11%)로 보고 있다 2027년도는 육상풍력은 499,481명(87%)로 예상하고 있고 해상풍력은 74,694명(13%)으로 고용을 예측하고 있다. 육상풍력 50MW생산시 고용인력은 144,420명으로 보고 있으며 해상풍력 500MW 생산시 210만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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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진과 시장동향’3일 강남구 COEX에서 열린 시그레 (Cigre) WindFarm (풍력), 전기차충전 ,ESS(저장장치)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력망 국제기구 한국위원회(CIGRE KNC), 한국기술인협회와 IEVE(전기차) EXPO사무국이 공동주관 했다. 2번째 세션의 ‘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진과 시장동향’ 에 대해 DNV 한국지사장 양병모 박사가 발표했다. 2050년의 한국의 해상풍력과 태양광이 68%에 이를 것으로 그리드의 기술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확충해야 될 것이고 밝혔다. 유럽은 태양광보다 풍력이 대세지만 한국은 태양광이 많지만 앞으로 해상풍력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향후 풍력발전이 30%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는 가스가격 인상과GDP가 오르면 에너지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해상 풍력 에너지정책은 2050년에 일정 규모가 되면 더 이상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다고 보며 경제학적으로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미국에 비해 한국은 훨씬 탄소중립에 공급망이 안정적이고 기회가 더 많다고 보았다. 양박사는 해상풍력이나 태양광을 수익율을 비교 평가하면서 해상풍력을 공급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대만은 현재에 비교 우위적인 리더자 역할을 자임하려는 노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국의 선진국형으로 투명도가 높아 에너지 시장이 형성되어 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문재는 장기적 로드맵이 부족하고 가격과 공급망문제와 숙련된 기술 세계적인 연결망, 재정지원, 사회적으로 수용태도, 해상풍력은 15MW정도 이지만 구축물 설치와 유지 보수로 인한 어려움을 꼽고 있다. 또한 이를 구축하는 비용이 문제다, 한편 전력시장의 수용할 수 있는 시장도 문제라고 헀다. 국제적으로 해상풍력시장은 일정규모가 되면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 해저케이블의 매설에 대한 국가간의 이해관계도 있다고 보고 있다. 해상풍력은 경쟁력과 자재값의 변동, 공급망의 연관기술 등이 고려되어 시뮬레이션에 의해 선택되어진다. 한국전력기술(KEPCO)의 서해안 에너지 그리드를 서인천에서 영흥화력으로 새만금아래로 신해남의 풍력으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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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레(Cigre)한국위원회, 풍력(WindFarm) 전기차충전...ESS(저장장치)워크숍3일 강남구 COEX에서 열린 시그레 (Cigre) WindFarm 워크숍에서 전력망 국제기구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이동일 연구위원은 ‘한국기술인협회와 CIGRE KNC(전력망 국제기구 한국위원회)역할과 협력방안’에서 신재생에너지의 당위성과 미래 먹거리로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ES, ESS와 풍력발전에 3개기관이 공동주관 한다. 25만 회원의 전기안전관리자 단체 인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IEVE(전기자동차 EXPO사무국)과 CIGRE KNC(전력망 국제기구 한국위원회)가 행사를 가졌다. 한국은 국민소득 3만5천달러의 세계 10위권 경제력수준으로 OECD 국가 중 수출주도로 안정적인 선진국 진입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ESG신재생에너지 정책에서 2030년 30.2%를 21,6%로 줄이면서 RE100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다. 2050탄소중립의 정책은 재생에너지에서 전기자동차를 추진하는IEVE로 전환되고 있다. 전기설비 안전관리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로 전문화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분위기는 전력망 국제기구 한국위원회(CIGRE KNC)가 주도적으로 수출산업국가로 국제화에 맞춰 추진한다. 사무총장 이동일 연구위원은 연구위원은 특히 “중국 북경의 미세먼지 수준이 개선하면서 도시환경이 바뀌었다”. 면서 이는 ”BYD 전기차로 인해 공기질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 모터, 계장장치, AI 기술발달로 대세가 되고 있다. 중국 BYD의 전기 충전기술은 25분 충전으로 배터리 80% 초고속 충전되며, 이미 북경은 전기차 도시로 변하고 있다. 저장기술에 ESS는 신재생에너지 간헐성과 계통의 불안정, 송전 불안정에 주파수변환 등으로 개선되고 있다. 주택용 ESS 사례 분석이 미중〮 중심으로 경쟁하며 새로운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풍력은 한국이 3면이 바다로 해상 풍력을 주도하고 있어 이 시장은 2027년 약 150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럽은 영국과 스칸디나반도에서 유럽 본토 사이 인공성을 구축하여 해상풍력으로 발전된 에너지를 해저케이블로 38개국 계통연결 확대하면서 슈퍼그리드 병행 추진하고 있다. ADB동북아 전력연계 체제는 2036년 고비사막에서 풍력발전량을 100GW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해저전력케이블과 해저포설기술에서 단연 세계적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을 두고 있다. 2040년 글로벌 신차의 54%가 전기차로 보고 있다 미국은 2022년 5.8% 전기차는 2032년이 되면 자동차 시장의 2/3가 신차종 전기차로 추정하고 있다. 풍력발전 시장은 5년 후에는 240%로 급성장하며 전체 전력량의 1.5%로 전망하며, 미국과 호주는 사막에서GW급 신재생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제11차 전력수급계획에서 2030년 신재생비중을 30.2%에서 21.6%로 축소하면서 RE100에 역행하는 정책으로 수출시장에서 문제점으로 대두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 세계최초 765kv 2회선 국산화 성공에 20년 운전으로 지난해 변압기등 7조원 수출 실적을 올렸다. 한국과 중국은 금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6회국제고압직류회의’가우루무치에서1,100KV HVDC상용변환소와 송전선로 증설을 위한 추진협의회가 열린다. 2022년도 새로운 풍력발전설비는 2021년도에 93.6GW비해 17.1% 감소하여 77.6GW로 이중 육상풍력이 68.8GW를 차지하고 해상풍력은 8.8GW에 이른다. 최근에는 재생에너지 수용계획에서 확정된 물량기반 설비에서 예측 물량기반 설비시설로 전환하며 유연한 계통연계 계획 수립이 쉬워지고 있다. 한국의HVDC(직류를 교류로 변환)의 구축 방안으로는 서해와 호남지역을 발전력 수요중심지로 송전하기 위한 선로가 필요하며, 호남권에서 중부권으로 다시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HVAC(교류를 직류로 변환)송전망과 영동권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HVDC전력망이 구축되있다. 국제화에서 탄소중립이 세계적 추세로 수출국가인 한국이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으로 CIGRE (Console International des Grands Reseaux Electriques)는 전력망 국제기구면서 세계최대전력 단체로 1921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립된 전세계 전력회사(45%), 전력기기 기업(30%), 대학과 연구기관 관련전문가들이 참여한 단체다. 지금은 전력분야 기술발전을 위한 세계최대산업체 중심 기술협의회로 영향력 갖고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세계 103개국회원국중 국가협의회 승인은 60개국이며 1만5천여명의 개인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103개국 1,280개의 중진국이상 모든 전력사가 활동하고 있다. 한국위원회는1979년 5월8일 창립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발족됐다. 시그레 한국위원회는 각 전문분과별 9개 전문연구회로 운영되고 있다. 선진국 반열의 한국전력이 엔지니어링 주도하고 있다. 23년 2월 4일 전기에너지 환경연구센터를 발족하여 탄소중립에 전력산업 개발하면서 엔지니어링 국내외 표준화 작업 기반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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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회장,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만나 사업협력 논의LS ELECTRIC(일렉트릭)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 자사 부스에 반다르 알 코라예프(Bander Alkhorayef)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압둘라지즈 마제드 알라흐마디(Adulaziz Majed Alahmadi) 산업전략부 차관 등 사우디아라비아 고위 관료들이 방문, 구자균 회장을 비롯한 LS일렉트릭 해외 사업 주요 임원들과 함께 환담했다고 최근 밝혔다. 알 코라예프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사업 환경을 직접 소개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친 투자 협력을 제안했다. 그는 향후 8000여 개 공장이 새롭게 설립될 예정인 만큼 이를 위해 LS일렉트릭이 강점을 지닌 전력 인프라, 자동화, AI 등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다. 사우디 산업부는 전국적으로 여러 권역에 걸쳐 산업단지를 운영하고 있고, 특히 투자에 대한 보조금은 물론 각종 교육 훈련 등 투자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음도 강조했다. 구자균 회장은 자사가 다양한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 송변전소에 전력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온 경험을 살려 향후 확대되는 제조분야에 송전, 변전, 배전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구 회장은 이어 전력 인프라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발전, ESS(에너지저장장치)와 같은 친환경 스마트에너지 사업과 공장 자동화와 에너지효율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파트너로서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NESMA, Alfanar, Rolaco 등 현지 협력사와 함께 사우디 전력망에 필요한 송변전 및 배전 전력기기를 공급해왔으며 일부 제품은 현지조립생산(SKD)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지화에도 나서고 있다며 네옴 시티를 포함한 대형 프로젝트에서 BESS(Battery-ESS), 공장 자동화, FEMS(Factory-Energy Management System)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산업부 장관과의 협력 논의는 이를 구체화해 나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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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2억2천만원 후원부산시는 25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과 후원금 전달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친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231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는 지난 2년간 노인 일자리 870명을 창출하고 폐플라스틱 15만t 수거, 탄소배출 저감량 19t을 달성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후원금 2억2천만 원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조성사업 ▲ 찾아가는 사회가치경영 현장 교육 프로젝트 ▲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사업 ▲ 부산실버영상제 서포터즈단 'BSIF 청년일기' 등 4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사회가치경영 현장 교육 프로젝트는 탄소중립 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노인 30명이 부산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28개 기관을 방문해 현장 교육을 하는 내용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3·4·5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대이음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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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안전한 천안시 교통체계 구축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lguplus.com)가 AI 기반의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를 천안시에 구축했다. 고 23일 발표했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체계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천안시민에게 경험하지 못한 교통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지능형교통체계(이하 ITS)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교통체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2005년부터 ITS를 구축하기 시작한 천안시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AI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율주행, 차세대 교통정보시스템 등 미래 교통체계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천안시 13개 주요 도로에 ▲AI스마트교차로 ▲AI보행신호연장시스템 ▲바닥형 보행신호등 ▲DSRC-RSE(노변기지국) ▲긴급차량 출동 알림 전광판 등 5가지 첨단 솔루션을 구축하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롭게 설치된 AI스마트교차로는 교통정보 수집과 영상인식을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자동 감지한다. AI보행신호연장시스템은 AI가 사람을 인식해 노인, 영유아 등 교통약자가 횡단 시간을 자동으로 늘려준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쉽게 신호를 인지를 도와줘 사고를 예방한다. 노변기지국은 교통정보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정확한 소요 시간을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긴급차량 출동 알림 전광판은 119구급차 등 긴급차량 운행 시 전광판을 통해 우선신호 상황을 즉시 알려준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노후화된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고 분산된 서버를 통합해 운영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여 교통 현황, 통계, 솔루션 운영 상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것은 교통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LG유플러스가 강릉시 ITS, 세종시 자율주행,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 등 첨단 지능형교통사업을 통해 쌓은 기술력으로 천안시 ITS사업에 편리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됐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대한민국 교통 요충지인 천안시에 미래 교통의 초석인 ITS사업을 AI를 통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천안시를 포함하여 전 국민에게 AI기반 기술을 통해 스마트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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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LS에코에너지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올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764억원에서 약 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원과 6억원에서 각각 약 84%와 약 124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5.4%)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다. 회사 측은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 대한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증가가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며, 지난해 감소했던 북미 통신케이블 수출도 회복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의 30% 이상을 수출에서 거둔다. 최근 덴마크에 3년간 약 3051만달러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전력망 확충이 진행되고 있어 전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은 최근 미국 해저케이블 사업 투자에 대해 9906만달러의 지원을 받게 됐으며, LS에코에너지를 통해 유럽과 베트남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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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조국혁신당에 전주 발전 지원 건의박종호[전주.전북본부]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제22대 총선 이후 첫 지역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한 조국혁신당에 전주 발전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 우범기 시장은 22일 전주를 방문한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의원 당선자 11명을 만나 역사·문화관광·예술의 도시인 전주의 매력을 소개하고, 왕의궁원 프로젝트 등 전주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조국혁신당 당선인들은 전북특별자치도청 방문과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 경기전과 무형유산원 인근의 서학예술마을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전주를 찾았다. 먼저 시는 한옥마을 경기전에서 일정을 시작한 당선인들에게 시설 전체에 대한 해설을 제공했다. 또,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인 △전주 고도지정 △전주부성 복원 정비 △간재선비문화수련원 건립 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우수모델로 평가받는 서학예술마을로 이동한 당선인 일행은 예술테마거리와 서학광장, 오픈스페이스, 거점시설 조성 현장 등 예술마을 골목골목 전체를 도보로 이동하며 노후주거지 정비를 통해 공공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자산 활용으로 매력적인 공간 창출을 이뤄낸 예술마을 뉴딜사업의 추진 경과를 청취하기도 했다. 특히 우 시장은 마지막 일정인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당선인들을 만나 국회의원 당선 축하 인사와 함께 전주 방문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고, 향후 국회 활동과 전주시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총선을 통해 조국혁신당에 바라는 전주시민과 우리 국민의 기대와 사랑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국회에서의 빛나는 의정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오늘 보여드린 전주시의 현재와 앞으로 변화될 전주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당선인들과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도 전주가 거침없는 대변혁을 이뤄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